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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 문화체육센터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

수상 2022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51

북아현 문화체육센터

설계 이지선 · 송민준

개요

설계
이지선 · 송민준
분야
문화및집회시설
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51
층수
지상4층, 지하3층
연면적
5,308.5㎡

조직

건축주 서대문구청 시공 주식회사 평광건설

건축상

시상
제4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등급
우수상
수상 연도
2022

작품설명

지난 백여 년에 걸쳐 안착되었던 돈의문밖 대표적 주거지인 북아현동이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의 지정으로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다. 재개발의 휘몰림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조성외에도 마을의 생활도로인 북아현길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동서로 마을을 관통하는 경의선을 따라 선형공원이 흐르게 되었고, 이는 북아현길과 직교로 관통하는 형식으로 조우한다. 이 교차점에 북아현문화체육센터가 건립되었다. 주민의 동선이 얽히는 곳, 북아현길과 선형공원은 마을의 생활공간이며, 휴식공간으로서 각각의 영역을 엮어줄 것이기에 북아현문화체육센터는 본연의 프로그램 기능이 원활히 작동됨과 동시에 공공장소로서의 주요한 역할을 함께 수용하고 있다. 새로움과 남아 있는 것의 매개체로서의 역할로 작동될 수 있도록 구상된 북아현문화체육센터는 그를 통해 장소적 의미를 가질 것이며, 위치적으로 형태적으로 공간적으로 마을의 구심점의 역할을 하며 이로써 마을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필로티의 문화예술마당 & 확장.연계하는 문화프로그램 북아현길과 선형공원의 교차영역을마을 활동의 연속적 연결을 위해 필로티로 들어올려, 「문화예술마당」을 배치하였다. 이 장소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장소가 엮일 기회를 제공해 머무르는 장소로서뿐 아니라 활동력을 증진시켜 마을곳곳으로 퍼져나갈 수 있는 동인이 될 것이다. 입체적 동선과 엮인 실내공간의 흐름 길과 공원 활동이 실내로 유입되어 수직적으로 적층된 각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되, 계단과 함께 위아래 공간을 엮는 보이드공간을 통해 각 활동이 각 층에서 머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발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마을 FACADE 분절된 프로그램들은 느슨하게 관계를 맺으며 이들은 가볍고 반투명한 외피로 감싸지며 단일한 표정을 가지게 된다. 길에 표정을 드리우며 가볍게 떠 있는 건물은 반투명 이중외피에 의해 마을 표정을 투영시키며, 이 공공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활동들을 문화예술마당과 함께 경쾌하게 드리울 것이다. 이는 문화중심으로써의 북아현 문화체육센터의 이미지를 형상화 함과 동시에 헐거운 경계를 만들어 확장과 유입이 자유로운 유연한 울타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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