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CLOUD), 제42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
올해 서울특별시 건축상(이하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유아이에이 건축사사무소와 큐앤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인 클라우드(CLOUD)가 선정되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4일(수)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개 발표회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483명의 참석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발표회에서는 공공건축 분야 4개의 작품과 민간건축 분야 5개의 작품 등 총 9개의 수상 후보작이 소개되었고, 건축가들이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발표회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건축가들은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고민과 경험담을 공유하였다. 특히, 발표회 9일 전부터 누리집을 통해 수집된 시민들의 질문 중 일부를 건축가가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3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2일 만에 모집이 완료되었다. 당일 현장 참여 및 온라인 생중계에는 178명이 추가로 참여하였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3천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발표회 이후, 심사위원들의 논의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5점, 심사위원 특별상 1점이 결정되었고, 대상으로는 해방촌을 품은 새지붕, 클라우드(CLOUD)가 선정되었다.
서울시는 ‘서울시 건축상’을 통해 서울 시내의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 건축문화 및 기술 발전을 도모해 왔다. 서울시 건축상은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고자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도시 서울’의 위상과 매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시 건축상은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올해는 특히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건축물들이 많이 참여하였다”며, “글로벌도시 서울을 위해 창의적인 시도와 노력으로 서울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기여해 주신 건축가에 대한 많은 추천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 서울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공공부문)
대상
클라우드(CLOUD) / 위진복(유아이에이건축사사무소(주)) + 홍석규(큐엔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위치 용산구 신흥로 95-9
연면적 678.80㎡
용도 가설건축물
건축주 서울특별시 주거환경개선과
해방촌을 품은 새 지붕 ‘새로운 아케이드 프로토타입’
클라우드(CLOUD)는 건축가와 시공자의 시도와 노력으로 낡고 어두웠던 전통시장이 MZ들의 힙스터 거리로 변신한 프로젝트이다. 일대 상인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까지 공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작품으로 크게 인정받았다.최우수상
강남구 웰에이징센터 / 박현진(㈜온디자인건축사사무소)
위치 강남구 선릉로 108길 27
층수 지하 5층, 지상 3층
연면적 5,438.37㎡
용도 업무시설, 주차장
건축주 강남구 보건소
초고령 사회, 노인만을 위한 주차장이 있다. ‘낡은 주차장의 대변신’
강남구 웰에이징센터는 오래된 주차장의 유쾌한 변신과 더불어 제한적인 공간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공간 구성과 촘촘하게 짜인 공간별 운영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오동숲속도서관 / 신창훈(운생동건축사사무소㈜) + 장윤규(국민대 건축대학)
위치 성북구 화랑로 13가길 110-10
층수 지상 1층
연면적 431.2㎡
용도 제1종 근린생활시설
건축주 성북구청
중첩의 미학 ‘목재파쇄장의 환골탈태’
오동숲속도서관은 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도서관 공간으로 시민들의 독서, 산책, 공동체 활동까지 아우르는 생활 · 문화 집합소의 역할을 하고 있어 지역 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수상
연의생태학습관 / 조윤희(구보건축사사무소) + 홍지학(충남대학교 건축학과)
위치 양천구 신정이펜1로 12
층수 지상 2층
연면적 37,513.8㎡
용도 관광휴게시설
건축주 양천구청
공간의 주인이 자연이 된다면 ‘미루나무 풍경되기’